박경원 남양주시의회 의원, 왕숙 신도시 도로 개선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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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회 박경원 의원은 지난 6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숙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연계 도로 확장 및 개선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기존 도심과 신도시를 조화롭게 이룰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향후, 왕숙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연계 도로 확장 및 개선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기존 도심과 신도시를 조화롭게 이루게 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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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회 박경원 의원은 지난 6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숙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연계 도로 확장 및 개선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기존 도심과 신도시를 조화롭게 이룰 것을 당부했다.
박경원 의원은 “왕숙 신도시 조성에 편성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약 2조 3000억 원이며, 이 중 도로사업비의 비중은 20%에 불과하다”며 “이는 도로 기반 시설을 준비하기엔 재원이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왕숙신도시로 추가 편입된 기업이전단지와 관련된 연계 도로계획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설문조사 결과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교통망 확충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었다”며 “철도가 남양주의 대동맥이면 도로는 모세혈관처럼 촘촘히 연결되어야 기존 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의원은 “균형 있는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행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하고자 한다”며 퇴계원 고등학교 입구부터 뱅이고개와 신월교 확장이 이루어질 것, 신도시와 추가 편입된 기업이전 단지까지 연결되는 독정로를 확장할 것, 지세사거리와 진건우회로를 거쳐 왕숙지구까지 도로 확장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향후, 왕숙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연계 도로 확장 및 개선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기존 도심과 신도시를 조화롭게 이루게 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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