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거 지원대책 신혼부부 좋겠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금융혜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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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거 지원대책에 나섰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계약금 500만원(1차), 입주 시까지 5%만 납입하면 나머지 금액은 무이자대출로 진행이 가능해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이라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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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계약금 500만원으로 내집마련
정부가 청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거 지원대책에 나섰다. 특히 신혼부부 대상 특례 대출의 소득과 자산 요건을 낮춰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줬다는 점에서 긍정적 시그널을 보낸 것이다.
내용 중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정책자금 특례대출 문턱을 낮췄는데, 금리는 1.65~2.4% 수준으로 시중 금리의 절반도 안되며, 집을 구입할 수 있는 가구 소득도 8500만원까지 확대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젋은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단지로의 관심이 확대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충북 음성군은 이차전지 기업들을 유치하면서 K-배터리 전초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음성군에는 금왕테크노벨리에는 쿠팡 금왕물류센터, LG생활건강(금왕산단), 유한양행, 연성정밀화학, JR에너지솔류션(용산산단) 등 우량기업도 유치했다. 또한, 인곡산단에는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젊은 수요층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이러한 정부의 주거 지원대책과 맞물리면 일대 부동산 시장이 빛을 바랄 것이라는 부동산 업계의 시선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계약금 500만원(1차), 입주 시까지 5%만 납입하면 나머지 금액은 무이자대출로 진행이 가능해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음성군에는 다양한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 즉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며 “여기에 정부의 주거 지원대책까지 더해지면 이 지역 부동산은 꿈틀거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이라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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