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비주얼

이정범 기자 2023. 9.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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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은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에서 진행된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참석 당시 사진을 자신의 공식 계정에 게재했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은 '2023 윈터 컬렉션' 중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팬츠, 베이지 롱 레더 코트를 착용했다.

최근 충북교육청 측은 이달 초 지민 측이 기탁 의사를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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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은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에서 진행된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참석 당시 사진을 자신의 공식 계정에 게재했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은 '2023 윈터 컬렉션' 중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팬츠, 베이지 롱 레더 코트를 착용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민은 충북 지역 중학교에 총 1억 원의 도서구입비를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 충북교육청 측은 이달 초 지민 측이 기탁 의사를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민 측이 이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기탁식 등의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지민의 기탁금은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내 중학교 10곳을 선정해 학생들을 위한 도서를 구입하거나 작가 초청 등 독서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이용된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지민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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