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8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라이브 무대 ‘기대↑’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화사가 악뮤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으 8일 “화사가 오늘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멍청이(twit)'를 비롯해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I Love My Body' 무대를 공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또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더불어 악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화사는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한 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1개 국가에서 10위권에 올랐고, 34개 국가에서 100위권에 안착했다. 또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TOP10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화사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화사가 출연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