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강혜연, 10일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화성 공연 출격

이정범 기자 2023. 9. 8. 0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화성 공연에 트롯 가수들이 참여한다.

대한가수협회는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10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구봉산 근린공원(화성시 병점 1로 110)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이번 공연은 하반기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의 시작이다"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오셔서 초가을의 정취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화성 공연에 트롯 가수들이 참여한다.

대한가수협회는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10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구봉산 근린공원(화성시 병점 1로 110)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 화성시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개그 MC 손헌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자연, 임희숙, 춘길(모세), 강혜연, 김용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트롯 다람쥐’ 강혜연은 '왔다야', '가지마오'를, 트롯 신동 출신 김용빈은 '물새우는 강 언덕', '삼남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재즈 디바 임희숙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불타는 트롯맨' 춘길(모세)은 '떠나는 님아', '사랑인걸'을 부른다. 그리고 명품 트롯 가수 이자연은 '사나이 눈물', '친구'’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이번 공연은 하반기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의 시작이다"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오셔서 초가을의 정취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대한가수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