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붐·재하 역대급 퍼포먼스에 '눈 질끈'...음 이탈 곤욕 (미스터로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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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붐과 재하의 역대급 퍼포먼스에 흔들렸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90년대 레트로 슈퍼스타 특집을 맞아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의 김현정이 출연해 황금기사단으로 활약했다.
현재 '미스터로또'에서 10승 3무 4패로 최다승, 최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최수호의 대결 상대는 황금기사단의 단장 박서진이었다.
박서진의 무대 도중 붐과 재하는 무대 위에 쓰러져 앉아 '님이여'를 부르짖었고, 이어 성인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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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서진이 붐과 재하의 역대급 퍼포먼스에 흔들렸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90년대 레트로 슈퍼스타 특집을 맞아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의 김현정이 출연해 황금기사단으로 활약했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바 있는 스페이스A 출신 김현정은 "내가 고생해 봤지 않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다. 거기에서 치열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힘들다"고 TOP7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준의 노래 대결 상대는 박성온이었다. 박성온은 어머니가 김원준의 팬이라며 "오늘 녹화 끝나고 사인이랑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촬영에 참석한 박성온의 어머니는 아들보다도 김원준을 응원하며 팬심을 공개했는데. 그러자 김원준은 "내가 성온 군을 응원하겠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이 캔의 '가라가라' 불러 100점을 획득하자, 박성온은 무대 위에 주저앉으며 절망했다. 박성온의 어머니는 무대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워 보이며, 아들은 100점을 받지 않아도 된다며 손사랫짓했다.
박성온은 이에 맞서 고한우 '암연'을 열창했지만, 99점을 받으며 1점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김원준은 "네가 이긴 것"이라며 박성온을 위로했다.
현재 '미스터로또'에서 10승 3무 4패로 최다승, 최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최수호의 대결 상대는 황금기사단의 단장 박서진이었다.
평균 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서진은 "승률은 운이다. 대진운이 좋아서 잘된 것뿐이다. 평균 점수야말로 진짜 실력 아니겠냐"고 도발했고, 최수호는 "운도 실력"이라고 맞받아쳤다.
최수호는 태진아의 '사모곡'을 부르며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최수호가 97점을 받은 가운데, 박서진은 정의송의 '님이여'를 열창했다.
박서진의 무대 도중 붐과 재하는 무대 위에 쓰러져 앉아 '님이여'를 부르짖었고, 이어 성인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박서진은 애써 시선을 회피했지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음 이탈에 시달렸다.
결국 박서진은 95점을 받으며 최수호에게 패배했다. 이에 박서진은 재하에게 주먹을 날리며 응징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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