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 동굴' 탐험 지도 스폿 3개 발견…박항서, 결국 부상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감독 박항서, 전 추국 선수 안정환, 김남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김동준이 8개의 스폿 중 3개의 스폿을 발견했다.
7일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김남일, 안정환, 추성훈, 김동준이 손둥 동굴에 입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원들은 탐험을 시작한 지 6시간 만에 손둥 동굴 입구에 도착했고, 두 번째 스폿 호칸의 기록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축구 감독 박항서, 전 추국 선수 안정환, 김남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김동준이 8개의 스폿 중 3개의 스폿을 발견했다.
7일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에서는 박항서, 김남일, 안정환, 추성훈, 김동준이 손둥 동굴에 입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첫 번째 스폿 네버랜드의 문, 두 번째 스폿 호칸의 기록, 세 번째 스폿 개의 손, 네 번째 스폿은 007 홀, 다섯 번째 스폿 웨딩케이크, 여섯 번째 스폿 에담의 정원, 일곱 번째 스폿 동굴 진주, 여덟 번째 스폿 베트남의 만리장성에 대해 차례 대로 설명했다.
제작진은 "남은 일정인 2박 3일 동안 이 8개의 모험 스폿을 모두 찾으시면 손둥 동굴 배지를 갖게 되고 미션을 완성한다"라며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손둥 동굴은 1년에 1000명밖에 못 가는 곳이어서 이제부터 이 인원의 3분의 1 밖에 못 간다. 카메라 감독님도 최소화해야 되고 인원을 최소화해야 한다. 오늘부터 진짜 힘들기 때문에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전했다.
대원들은 첫 번째 스폿 네버랜드의 문을 발견했다. 김동준은 "뒤로 보는 게 절경이다"라며 감탄했고, 안정환은 "앞으로 가다 항상 뒤를 봐야 한다"라며 거들었다. 박항서는 "인생도 마찬가지다. 앞만 봐선 안 된다. 뒤돌아봐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안정환은 "그래서 저희가 뒤를 보려고 탐험을 하는 거 아니겠냐"라며 공감했고, 박항서는 "내 인생이 탐험이지 않냐"라며 덧붙였다.
대원들은 탐험을 시작한 지 6시간 만에 손둥 동굴 입구에 도착했고, 두 번째 스폿 호칸의 기록을 찾았다. 김남일은 지나칠 뻔한 스폿을 가장 먼저 알아봤고, 김동준은 "남일 형 아니었으면 그냥 갈 뻔했다"라며 안도했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28층 높이인 80m의 절벽을 타고 내려가야 했다. 박항서는 힘든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뤄냈다. 박항서는 "우리 옛날에는 이런 거 뛰어 올라갔다. 80m는 뛰어다니지 않았냐"라며 거들먹거렸다. 안정환은 "두 발 뛰면 70m, 세 발 뛰면 80m였다"라며 맞장구쳤다.
대원들은 무사히 개의 손까지 찾았고, 하룻밤을 묵을 캠프 사이트로 이동했다. 그 과정에서 박항서는 발을 헛디뎌 부상을 당했다. 박항서는 다른 대원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고통을 참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살 차'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 부인→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 [공식입장]
- 이효리, 파격 영상 공개…속옷만 입은 채로 댄스 챌린지
- 민소매에 양갈래…김연아, 귀하디 귀한 '일상사진' 공개
- 손흥민, 100억 런던 럭셔리 아파트 규모 보니…"월세만 6500만원↑"
- 빽가, 코요태 탈퇴 결심…"종민이 형에 너무 서운해 힘들었다" (라스)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