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부산 감천 '4번 타자' 홈런…'덕팀 승리'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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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대호가 부산 전설의 '4번 타자'다운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부산 딸 부잣집의 첫 이사를 위해 허니제이와 양세형, 이대호와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먼저 이대호와 박태환이 함께 찾은 덕팀 첫 매물 '어디까지 보이는 거예요?'는 아버지의 직장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의 송도 바다 뷰 아파트였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 '감천의 4번 타자'는 사하구 감천동의 아파트 1층 올 리모델링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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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이대호가 부산 전설의 '4번 타자'다운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부산 딸 부잣집의 첫 이사를 위해 허니제이와 양세형, 이대호와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네 자매를 둔 의뢰인은 "10년 넘게 거주하다 보니 두 명에서 여섯 명이 되어 수납 공간도 부족하고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공간이 필요하더라. 그래서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수납공간 필요하고 남편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거리의 위치한 매물이길 바랐다. 또 도보권 내 아이들의 학교, 유치원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원대 초반으로 잡았다.
먼저 이대호와 박태환이 함께 찾은 덕팀 첫 매물 '어디까지 보이는 거예요?'는 아버지의 직장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의 송도 바다 뷰 아파트였다. 해당 매물은 거실 포함 세 개의 방 모두 바다 뷰를 자랑했다. 안방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이대호는 "아이들 보내고 '잘 가고 있나'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해당 매물은 의뢰인 한정 매매가 5억원이라고 했다.
복팀에서는 허니제이와 양세형이 발품 출격에 나섰다. 첫 번째 매물 '흐린 기역 속의 바다'는 사하구 다대동 대단지 아파트로 1년 전 올리모델링을 자랑했다. 아버지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45분,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보권 내 학교가 위치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허니제이는 수납 공간부터 꼼꼼하게 살폈다. 양세형은 "엄마가 되고 나서 매물 보는 게 달라졌다"라고 감탄했고, 허니제이는 "수납 공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라고 흡족해 했다. 넉넉한 수납 공간에 시원한 통창과 바다 뷰를 자랑하는 복팀의 첫 매물은 매매가 5억원이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 '감천의 4번 타자'는 사하구 감천동의 아파트 1층 올 리모델링 매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신발장부터 발코니 공간까지 확장한 넓은 거실 등이 여섯 식구가 지내기에 전혀 부족함 없어 보였다. 특히 집 앞에 바로 놀이터가 위치해 감탄을 자아냈다. 6인 가족 맞춤 집은 매매가 3억 9천만원이었다.
복팀의 다음 매물 '느그 가족 명지동 살지?'는 강서구 명지신도시에 위치, 체육시설부터 병원, 학원, 편의점 등 모든 인프라를 자랑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침대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한 안방을 비롯해 큼직한 방 3개가 준비된 매물. 가격은 매매가 5억 1천만원이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감천의 4번 타자'로 덕팀이 승리했다. 더불어 이대호와 박태환의 이름으로 이사 지원금이 전달 되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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