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맥도날드 '비중확대'로 상향...주가 12.5%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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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310달러는 수요일 종가 대비 12.5% 상승 여력을 반영하고 있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 재커리 파뎀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에 대해 "1분기와 2분기에 경쟁자들을 제쳤음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가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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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310달러는 수요일 종가 대비 12.5% 상승 여력을 반영하고 있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 재커리 파뎀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에 대해 "1분기와 2분기에 경쟁자들을 제쳤음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가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파뎀은 이 회사의 "혁신 엔진이 모든 실린더에 불을 붙이고 있다"면서 국제 시장은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퀵 서비스 식당들 사이에서 더 큰 둔화가 발생할 경우에도 회사가 사업을 부양할 수준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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