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청소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농구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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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청소년 대상 창작 뮤지컬인 '전설의 리틀농구단'은 탄탄한 작품성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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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과 9일 평촌아트홀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초청공연을 거쳐 2018년 대학로에 입성하기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는 안무상까지 수상했다. 지난 7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프리뷰 공연을 진행해 2회차 공연 총 15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국내외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청소년 대상 창작 뮤지컬인 ‘전설의 리틀농구단’은 탄탄한 작품성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늘 혼자이던 수현이 승우, 지훈, 다인을 만나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를 줄기로 구청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안양공연은 폐지 위기에 처한 상록구청 농구단 코치 역에 김대현,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임진섭, 농구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 신창주, 농구를 제일 잘하는 귀신 승우 역에 신윤철, 수학 공부를 제일 잘하는 귀신 다인 역에 권정수, 도전장을 제일 잘 내미는 귀신 지훈 역에 주민우와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안양지역 초등학생부터 청년(8세부터 25세 이하)까지는 1만원에 관람 가능하고, 안양시민할인 20% (1인2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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