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온, 김원준과 노래 대결에 "母가 열혈 팬...김원준 노래로 태교" (미스터로또)

노수린 기자 2023. 9. 7.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준과 박성온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원준의 노래 대결 상대는 박성온이었다.

박성온은 어머니가 김원준의 팬이라며 "오늘 녹화 끝나고 사인이랑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촬영에 참석한 박성온의 어머니는 아들보다도 김원준을 응원하며 팬심을 공개했는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원준과 박성온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90년대 레트로 슈퍼스타 특집을 맞아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의 김현정이 출연해 황금기사단으로 활약했다.

김원준의 노래 대결 상대는 박성온이었다. 박성온은 어머니가 김원준의 팬이라며 "오늘 녹화 끝나고 사인이랑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촬영에 참석한 박성온의 어머니는 아들보다도 김원준을 응원하며 팬심을 공개했는데. 그러자 김원준은 "내가 성온 군을 응원하겠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이 캔의 '가라가라' 불러 100점을 획득하자, 박성온은 무대 위에 주저앉으며 절망했다. 박성온의 어머니는 무대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워 보이며, 아들은 100점을 받지 않아도 된다며 손사랫짓했다.

박성온은 이에 맞서 고한우 '암연'을 열창했지만, 99점을 받으며 1점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김원준은 "네가 이긴 것"이라며 박성온을 위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