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라오스·싱가포르 정상회담…‘미래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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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와 싱가포르와 미래기술 협력 의견을 교류했다.
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최대 투자대상국이자 제1의 인프라 협력 파트너인 싱가포르와 미래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 한·라오스 정상회담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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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와 싱가포르와 미래기술 협력 의견을 교류했다. 협력 분야는 디지털과 녹색 기술 등이다.
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최대 투자대상국이자 제1의 인프라 협력 파트너인 싱가포르와 미래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리센룽 총리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리센룽 총리는 상호투자와 진출 확대 등을 언급하며 화답했다.
북한의 역내 위협에 대해서는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UN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국제사회와 단호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 한·라오스 정상회담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소개 책자를 건네고 라오스의 지지를 당부했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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