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훨훨 날았다…1,100억원 배당금 수령

이휘경 2023. 9. 7.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이 베트남법인 수익 가운데 1천10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한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달 말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500억원을 수령했다.

다음 달 중에는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600억원을 추가로 들여온다.

오리온은 지난 2005년 베트남법인을 설립했으며, 11년 만인 2016년 연매출은 2천억원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오리온이 베트남법인 수익 가운데 1천10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한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달 말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500억원을 수령했다.

다음 달 중에는 베트남법인에서 배당금 600억원을 추가로 들여온다.

오리온이 베트남법인에서 국내로 배당금을 들여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은 지난 2005년 베트남법인을 설립했으며, 11년 만인 2016년 연매출은 2천억원을 돌파했다. 2021년과 지난해 각각 3천억원, 4천억원을 넘어섰다.

(사진=오리온)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