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최원호 감독 "채은성이 집중력 발휘했고, 박상원이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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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연이틀 잡고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 11회 끝 끝내기 승리를 거뒀던 한화는 2연승으로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 시즌 전적 46승6무62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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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연이틀 잡고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 11회 끝 끝내기 승리를 거뒀던 한화는 2연승으로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 시즌 전적 46승6무62패를 만들었다.
선발 펠릭스 페냐는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한 뒤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고, 윤대경(1이닝)과 장민재(⅔이닝), 정우람(⅓이닝), 박상원(1이닝)이 이어 나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최재훈과 이도윤도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은 "페냐가 5회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퀄리티스타트로 선발투수의 몫을 해줬다. 필승조들의 연투로 윤대경, 장민재, 정우람이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했는데 베테랑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피칭을 보여줬고, 박상원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돌아봤다.
최 감독은 또 "타선은 채은성이 중심타자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등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에 성공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칭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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