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불리하면 외국인이라고...닉쿤 “한국 생활 3개월인데?” 능청 (홍김동전)
지승훈 2023. 9. 7. 21:32
그룹 2PM 닉쿤이 때 아닌 외국인임을 호소, 웃음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2PM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닉쿤은 “감독님 저 제안하나 있다. 외국인이니까 5초 좀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우영은 “자기 불리해지면 외국인이라고 한다. 우리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이 닉쿤에게 “한국에서 몇 년 살았냐”라고 묻자 닉쿤은 “3개월 정도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한국 생활로 다져진 닉쿤의 능청스러움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든 것.
더욱이 찬성은 닉쿤에 대해 “무조건 고기 먹을 때 밥 같이 먹고 청양고추와 삼겹살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2PM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닉쿤은 “감독님 저 제안하나 있다. 외국인이니까 5초 좀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우영은 “자기 불리해지면 외국인이라고 한다. 우리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이 닉쿤에게 “한국에서 몇 년 살았냐”라고 묻자 닉쿤은 “3개월 정도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한국 생활로 다져진 닉쿤의 능청스러움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든 것.
더욱이 찬성은 닉쿤에 대해 “무조건 고기 먹을 때 밥 같이 먹고 청양고추와 삼겹살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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