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 개소

박종일 2023. 9.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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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일 구청사 1층에서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 개소식을 열었다.

마포구청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loT)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친환경 식물재배시설로, 개소식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이 참석해 현판의 막을 걷으며 스마트팜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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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일 구청사 1층에서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 개소식을 열었다.

마포구청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loT)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친환경 식물재배시설로, 개소식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이 참석해 현판의 막을 걷으며 스마트팜 개소를 축하했다.

또 이날 특별히 마포구청 어린이집 5세반 아이들이 스마트팜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아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변화하는 산업 판도에 지자체도 발걸음을 맞춰야 한다”며 “마포구는 차세대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면서 스마트팜과 같은 친환경 먹거리 생산시설을 지역 내 더 확대해나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포형 오염 ZERO 스마트팜’은 앞으로 차세대 농업기술을 알리는 홍보관이자 아이들의 체험교육장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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