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훈남 남편 공개… 사랑 먹어 동안 "짝꿍"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4일 장나라는 "짝꿍이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힙한 포즈를 취했다. 뒷편의 거울로 장나라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장나라와 드라마에서 모녀 호흡을 맞춰 절친한 김미경은 "어쩌면 둘이 똑같냐 ㅎㅎㅎ"라며 호응했다.

한 지인은 "순간 오빠인 줄 알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나라는 "언니.. 말씀이 심하시잖아요..ㅎㅎㅎ"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와 뉴논스톱 때와 차이가 없어", "누나 처음 봤을 때보다 더 동안이신 것 같아요", "왕 귀여운 언니", "언니는 나이 안 먹고 사랑만 먹고 있나보네" 등이라며 장나라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6살 연하와 결혼했다.

TV 조선 드라마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주인공이 성공에 취해 인생을 내달린 후,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려 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손호준과 호흡한다.

사진= 장나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