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식] 처인구 송전공설묘지 환경정비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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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이동읍 소재 송전공설묘지 주변이 정비돼 오는 11일부터 개방한다.
처인구에서는 그동안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구는 이와 함께 추석 성묘객들의 방문을 앞두고 송전공설묘지를 포함한 16곳의 공동·공설 묘지에 제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작품전시회와 작품발표회, 탤런트 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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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공설묘지 주차공간 확보해 방문객 편의성 높여
처인구 이동읍 소재 송전공설묘지 주변이 정비돼 오는 11일부터 개방한다.
처인구에서는 그동안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기존 재래식 화장실과 외부 개수대를 철거하고 새로 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이와 함께 추석 성묘객들의 방문을 앞두고 송전공설묘지를 포함한 16곳의 공동·공설 묘지에 제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 진행
지난 6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힐링 워크숍’이 열렸다.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기흥노인복지관·처인장애인복지관·수지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39곳의 민·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례관리담당자 65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한 힐링 특강’,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 천연오일 시향’,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수지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 ‘2023년 보정 문화 대축제’ 개최
작품전시회 및 작품발표회, 탤런트 쇼 등 볼거리 마련
2016년부터 시작된 기흥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23년 보정 문화 대축제’가 올해도 열렸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작품전시회와 작품발표회, 탤런트 쇼 등이 진행된다.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포은아트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 보정동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이 참여해 수채화, 유화, 민화, 손뜨개 인형 등 총 15종 157점을 전시한다.
작품발표회와 탤런트 쇼는 오는 20일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힐링 정원에서 열린다.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와 아코디언, 파워로빅, 차밍댄스, 합창 등 경연이 펼쳐진다.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장터도 준비됐다.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지난 6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은 폭우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병의원과 편의점, 미용실 등의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홍보 물품과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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