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교도소 나와 박해진X임지연에 수사 협조...팽팽한 긴장감 (국민사형투표)

노수린 기자 2023. 9. 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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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와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권석주(박성웅)가 수사 협조를 위해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특별수사본부에는 권석주가 탈출할 수 없도록 감금 시설과 감시 카메라가 설치됐다.

김무찬(박해진)은 "기왕 데리고 나온 거 개탈이 나타날 만한 곳마다 권석주를 데려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개탈이 권석주 주변인인 게 확실하니 현장에서 어떻게든 아는 얼굴을 찍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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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와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권석주(박성웅)가 수사 협조를 위해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특별수사본부에는 권석주가 탈출할 수 없도록 감금 시설과 감시 카메라가 설치됐다.

개탈의 사형 집행 첫 번째 피해자 배기철의 죽은 아내 휴대폰에서는 '남편이 죽은 날 누군가 나에게 협박 메일을 보냈다'는 증거가 나왔다.

김무찬(박해진)은 "기왕 데리고 나온 거 개탈이 나타날 만한 곳마다 권석주를 데려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개탈이 권석주 주변인인 게 확실하니 현장에서 어떻게든 아는 얼굴을 찍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무찬은 마침내 권석주와 다시 만났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권석주는 "반갑네, 김무찬"이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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