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이틀째 맞아 위원회별 '현장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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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임시회 이틀째를 맞은 대전시의회가 7일 위원회별로 신설학교 공사장과 근린공원 조성지 등을 찾아 '현장의정'을 펼쳤다.
먼저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이날 2024년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 대전둔곡초․중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현황과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개교 지연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이뤄진것으로 대전복용초는 2024년 3월, 대전둔곡초․중은 9월 개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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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위, 근린공원 조성지·만인산휴양림 등 방문
제273회 임시회 이틀째를 맞은 대전시의회가 7일 위원회별로 신설학교 공사장과 근린공원 조성지 등을 찾아 '현장의정'을 펼쳤다.
먼저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이날 2024년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 대전둔곡초․중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현황과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개교 지연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이뤄진것으로 대전복용초는 2024년 3월, 대전둔곡초․중은 9월 개교예정이다.
공사 현장은 찾은 교육위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개교시기 지연 등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해 차질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도 이날 더퍼리근린공원 조성지, 대동하늘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잇따라 방문하여 그 동안의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동구가 타구에 비해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이 가장 적다고 언급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원조성을 당부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자리에선 "체류형 숲 휴양단지로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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