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대전형 자치경찰 발전방안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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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7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오페라컨벤션에서 '민생치안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을 맞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간 소통‧협업을 통해 자치경찰의 전문성과 유관기관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자치경찰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각종 제안사항과 모범사례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치안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민생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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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7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오페라컨벤션에서 ‘민생치안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을 맞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간 소통‧협업을 통해 자치경찰의 전문성과 유관기관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이종원 대전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이 ‘자치경찰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오후에는 분야별 협업 모범사례 발표,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대전자치경찰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각종 제안사항과 모범사례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치안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민생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 치안이 활성화되고 대전형 자치경찰제가 한층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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