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의 왕자" 제베원 성한빈, 새 MC 합류…태연 커버 무대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엠카'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813화에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이날 성한빈은 스페셜 무대로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앤비유(INVU)'의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능숙미와 완벽한 춤 실력을 자랑하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펼쳤다.

이후 성한빈은 MC로 합류해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미연이 성한빈에게 신고식 무대부터 너무 멋있었다고 칭찬하자, 성한빈은 "사실 제가 첫 MC를 앞두고 정말 긴장되는 마음으로 왔는데, 많은 분께서 너무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성한빈은 "앞으로 저는 '엠카' 공주 미연씨와 함께 '엠카' 왕자로서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MC가 되겠다. 새싹 MC가 국민 햄씨가 될 때까지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또한 성한빈은 앞으로 '엠카'의 왕자가 되겠다며, 수려한 진행으로 '엠카'를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해 기대를 불러 모았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