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육아 힘겨워도 '활짝'…"6895번 안경 벗고나니 도착"

김나연 기자 2023. 9.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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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홍현희는 "6895번 안경벗고나니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가 안경을 쓰려고 하면 준범이 계속해서 벗기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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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홍현희는 "6895번 안경벗고나니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가 안경을 쓰려고 하면 준범이 계속해서 벗기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아기들 둘 같아요", "다 컸어요 우리 둔버미", "준범아 이모는 안경 안 쓰지만.. 볼펜으로 안경 그려볼게", "다음번엔 105번 더해서 1000번 채우쟈"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한지민이 "ㅋㅋㅋㅋㅋㅋ 어디가요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홍현희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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