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다슬기 잡으러 나갔던 50대 숨진 채 발견
한윤식 2023. 9.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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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서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된 50대 남성 A모씨(59)가 일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반곡리 밤벌유원지 인근 물속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지난 1일 가족들에게 다슬기를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겨 가족들은 지난 6일 오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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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서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된 50대 남성 A모씨(59)가 일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반곡리 밤벌유원지 인근 물속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지난 1일 가족들에게 다슬기를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겨 가족들은 지난 6일 오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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