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앱·서버, 오전 한때 먹통…출근길 큰 불편

김하나 2023. 9. 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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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7시50분께부터 약 3시간30분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버가 먹통이 돼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3시30분∼5시 따릉이 대여시스템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작업을 했고 오전 5시∼7시50분 서비스 모니터링과 검증 과정에서는 앱과 서버가 정상 작동했으나 이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서버 접속 장애는 오전 11시20분께 복구돼 현재는 따릉이 대여와 반납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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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7시50분께부터 서버 접속 장애…오전 11시20분께 복구 완료
서울시, 따릉이 미반납 초과요금 부과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서울시 제공

7일 오전 7시50분께부터 약 3시간30분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버가 먹통이 돼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버 접속 장애는 오전 중으로 복구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3시30분∼5시 따릉이 대여시스템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작업을 했고 오전 5시∼7시50분 서비스 모니터링과 검증 과정에서는 앱과 서버가 정상 작동했으나 이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대여와 반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서버 접속 장애는 오전 11시20분께 복구돼 현재는 따릉이 대여와 반납이 모두 가능하다.

시는 정확한 장애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추후 따릉이 사용 시간 등을 확인해 미반납으로 인한 초과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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