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댄싱카니발 전석 무료…비지정좌석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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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댄싱카니발 사무국은 오는 22~24일 개최되는 2023 원주 댄싱카니발에 입장팔찌 착용을 필수화한다고 밝혔다.
입장팔찌는 사흘간, 층별 색상이 다르게 구성됐다.
이번 댄싱카니발 공연 관람을 위한 좌석은 전석 무료, 비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입장용 팔찌 착용 시 관람할 수 있다.
약 3200석으로 1층은 700석 내외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2~3층은 2500석 내외로 당일 현장에서 팔찌 수령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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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당일 현장 수령
(재)원주문화재단 댄싱카니발 사무국은 오는 22~24일 개최되는 2023 원주 댄싱카니발에 입장팔찌 착용을 필수화한다고 밝혔다.
입장팔찌는 사흘간, 층별 색상이 다르게 구성됐다. 무엇보다 많은 인파가 공연장에 몰리는 현상과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함이다.
이번 댄싱카니발 공연 관람을 위한 좌석은 전석 무료, 비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입장용 팔찌 착용 시 관람할 수 있다.
약 3200석으로 1층은 700석 내외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2~3층은 2500석 내외로 당일 현장에서 팔찌 수령 후 관람이 가능하다.
1층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9월 셋째주 티켓링크 사이트로 오픈 예정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매수는 1인 2매로 제한된다.
자세한 오픈 일자는 댄싱카니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단, 공연 시작 30분 후 미수령 시 당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2, 3층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배포하며 수령 후 입장 가능하다. 공연장 내에서는 전문 하우스 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며, 난간 및 계단 관람에 주의가 요구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과 이태원 참사 및 각종 안전사고 등을 거치며 보다 높은 안전성을 고심한 결과"이며 "축체 최초로 AI 인공지능을 이용한 실시간 밀집인원 혼잡도 측정시스템 도입했으며 이에 원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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