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13대 전남지역위원장에 차상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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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제13대 전남지역위원장으로 차상훈 후보가 당선됐다.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조합원 642명이 참여한 지역위원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 중 차상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차상훈 당선인은 목포 출생으로, 문태고-목포해양대를 졸업했으며, 200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무안군지부, 자유시장지점, 목포중앙지점, 전남여신관리단을 거치며 많은 업적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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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조합원 642명이 참여한 지역위원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 중 차상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차상훈 당선인은 주 4.5일제 도입, 공정한 인사제도 도입, 영업점 민원 대책 마련, 육아휴직 제도 개선 등의 주요 선거공약을 내세워 과반수(52.96%, 340표)의 지지율로 최종 선출됐다.
차상훈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위치에서 경청하고 공감하겠다”며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상훈 당선인은 목포 출생으로, 문태고-목포해양대를 졸업했으며, 200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무안군지부, 자유시장지점, 목포중앙지점, 전남여신관리단을 거치며 많은 업적을 쌓았다.
차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10월 11일부터 3년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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