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 尹 정권 폭정 저지 '삭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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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단식 투쟁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고 동조 투쟁을 선언했다.
김 전 청장은 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하며 삭발식을 감행했다.
이어 "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지며 정치는 이념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면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다시 한번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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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단식 투쟁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고 동조 투쟁을 선언했다.
김 전 청장은 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하며 삭발식을 감행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패악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수해 참사, 이태원 참사,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 지금까지의 실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지며 정치는 이념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면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다시 한번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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