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100년 전 강화로의 여행' 읽·걷·쓰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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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교직원과 학부모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강화교육지원청 읽·걷·쓰(부제 : 9월-강화 과거로의 여행)'을 5일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반기 '읽·걷·쓰'가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하반기는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10월, 11월, 12월에 강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읽·걷·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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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교직원과 학부모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강화교육지원청 읽·걷·쓰(부제 : 9월-강화 과거로의 여행)'을 5일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병인양요,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 등 100여 년 전 강화의 역사적 사건을 거치며, 당시 외국인이 그린 강화의 모습과 사진을 통해 1800년대 말 외세가 침입한 강화 역사 전개의 지리적 배경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소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참석한 학부모는 "강화도가 수도의 길목이라는 지리적 배경을 가지고 험난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오롯이 버텨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반기 '읽·걷·쓰'가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하반기는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10월, 11월, 12월에 강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읽·걷·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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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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