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우리나라 통신요금 수준 바로알기’ 토론회

민단비 2023. 9.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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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실은 김영식 의원과 한국미디어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통신 요금 수준 바로알기 : 현황과 제언'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국제요금 비교 방안을 마련하고 국제요금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요금 수준을 바로 알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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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국제요금 비교결과 제시
‘우리나라 통신 요금 수준 바로알기 : 현황과 제언’ 토론회. ⓒ김영식 의원실

김영식 의원실은 김영식 의원과 한국미디어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통신 요금 수준 바로알기 : 현황과 제언’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공신력이 부족한 해외요금 비교 결과가 인용되며 국내 이동통신 요금 수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국제요금 비교 방안을 마련하고 국제요금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요금 수준을 바로 알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토론회의 발제는 김용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신민수 한양대학교 교수가 각각 ‘23 통신요금 국제비교 결과 및 시사점’, ‘바람직한 국제 요금비교를 위한 정책제언’ 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모정훈 연세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 김도훈 경희대학교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윤상필 KTOA 실장이 참여한다.

김영식 의원은 “바람직한 통신 정책을 수립하려면 국내 통신 요금의 정확한 현주소를 바로 알 필요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공신력 있는 국제요금 비교를 통해 국내 통신 정책이 합리적으로 수립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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