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농협 '총화상' 수상...김병두 조합장 "지역사회공헌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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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이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농협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유대증진활동, 직장문화, 사회봉사, 농정활동 및 직원의 직무능력 평가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창립기념 행사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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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유대증진활동, 직장문화, 사회봉사, 농정활동 및 직원의 직무능력 평가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창립기념 행사에서 시상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국 1111개 농협 중 16개의 농협이 총화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태백농협은 2009년도 총화상 수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얻었다.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은 “많은 농업인, 태백시민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총화상 수상을 발판 삼아 농업인소득증대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 서는 태백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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