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4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 설치비를 최대 85% 정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해 주민 자부담 비율을 최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 설치비를 최대 85% 정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해 주민 자부담 비율을 최소화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내년에 9개읍면에 태양광 348개소(1,071kW), 태양열 82개소(1,115㎡), 지열 3개소(52.5kW) 등 총 433개소를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10억 원, 도비 2억 원, 군비 24억 원 등을 포함해 4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739㎿의 전력생산 효과와 난방유 대체사용 등을 통한 이산화탄소(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2021년 시작으로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1,26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시설을 구축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 사업을 앞으로도 확대해 에너지자립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으로 환경친화도시로 도약해나가는 무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수학 모두 쉬웠다…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野,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서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 연합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수행원에 책임 전가"(종합)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수능] 부정행위 퇴실·자발적 포기도…사이드카로 수험표 전달 | 연합뉴스
- 트럼프, 다시 김정은과 협상할까…재소환되는 '하노이 노딜'(종합) | 연합뉴스
- KIEP, 내년 세계성장률 3.2→3.0%…'트럼피즘' 美 0.4%p 상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