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미쉐린 셰프 협업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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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의 쉐이크쉑은 박정현 미쉐린 스타 쉐프와 협업해 개발한 '아토 메뉴' 3종을 9일 하루 서울 강남대로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셰프는 "그동안 뉴욕에서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모국인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 협업을 쉐이크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식의 전통과 가치, 맛을 섬세하게 표현한 아토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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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의 쉐이크쉑은 박정현 미쉐린 스타 쉐프와 협업해 개발한 ‘아토 메뉴’ 3종을 9일 하루 서울 강남대로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셰프는 미국 뉴욕에서 미쉐린 2스타, 뉴욕타임스 3스타를 받은 고급 한식당 ‘아토믹스’의 대표다.
아토 메뉴 3종은 새우 패티, 해시브라운을 넣은 아토 버거와 감자튀김인 아토 프라이, 아토 수정과 쉐이크다.
박 셰프는 “그동안 뉴욕에서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모국인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 협업을 쉐이크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식의 전통과 가치, 맛을 섬세하게 표현한 아토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17년부터 국내외 미쉐린 셰프들과 협업으로 차별화된 ‘파인 캐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컬리너리 아트를 선보여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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