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조단식 농성장에 응원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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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 거리에 차려진 단식농성장에서 울산 단식농성자 1호 김형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과 최덕종 울산 남구의원이 단식을 시작했다.
이어 5일에는 손종학 남구갑위원장과 임아무개 당원이, 6일에는 장옥분 울산 촛불행동 대표와 윤덕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자치분권위원장이 릴레이 단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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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철 기자]
▲ 7일 오전 9시부터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 거리에 차려진 단식농성장에서 울산 새생명교회 한기양 목사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 농성장에 김형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과 윤덕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
ⓒ 박창홍 |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 거리에 차려진 단식농성장에서 울산 단식농성자 1호 김형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과 최덕종 울산 남구의원이 단식을 시작했다.
이어 5일에는 손종학 남구갑위원장과 임아무개 당원이, 6일에는 장옥분 울산 촛불행동 대표와 윤덕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자치분권위원장이 릴레이 단식을 이어갔다. 7일 현재 울산 새생명교회 한기양 목사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단식농성장에는 응원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8일에는 박창홍 해상풍력울산시민추진단장의 단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창홍 단장은 "반민주·반민족 윤석열 정부 저지를 위한 울산민주시민 릴레이 동조 단식에 많은 분들이 응원 방문해주고 계신다"며 "시민들의 응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윤덕권 울산시당 자치분권위원장은 "지나가는 시민들께서 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을 해 주고 가셨다"며 "한 시민께서는 '물고기가 가만히 있나, 온 바다를 돌아다니는데' 라는 의견을 주시고 가셨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조 단식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4시간 단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릴레이 단식 예약자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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