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한강 하늘' 1000대의 드론이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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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한강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던 '2023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이 가을을 맞아 더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하반기 '드론 라이트 쇼'가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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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한강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던 ‘2023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이 가을을 맞아 더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하반기 ‘드론 라이트 쇼’가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최대 1000대의 드론(상반기 500여 대)과 사전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무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이달 29일은 제외되며, 10월 첫째 주의 경우, 추석 연휴 및 중국 국경절 연휴 등을 고려하여 서울에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드론 라이트 쇼가 두 번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저녁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사전 문화예술공연이 더진다. 다만 다음달 1일에는 사전 문화예술공연 없이 본 공연인 드론 라이트 쇼만 진행될 예정이다.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상반기에 개최된 한강 드론 라이트 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외래관광객의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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