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열애 인정…“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 [공식]

사진=IS포토

그룹 브브걸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 열애를 인정했다.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2개월 만에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눈길을 끈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3세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세다. 두 사람은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