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고독사 이해와 예방' 전문 교육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9. 7.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난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민간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교육은 계양구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난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민간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고독사 실태조사'의 분석 결과에 따라 증가 추세인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민관이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교육은 계양구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구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품정리사 김석중 대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석중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고독사'의 개념을 소개했으며, '유품정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국내 고독사·자살 예방 활동과 강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김석중 대표의 경험과 현장 사례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가 서로 협력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