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UPS KOREA, 서보국 신임 사장 선임
- UPS, 이번 인사를 통해 강화된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여 아시아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선도할 것
- 신임 서보국 사장의 폭넓은 경험은 지역 비즈니스가 세계적으로 성장하도록 기여할 것
서울 2023년 9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이자 공급망 서비스 리더인 UPS[https://www.ups.com/kr/ko/Home.page? ]는 UPS Korea 김도영 전임 사장의 후임으로 서보국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김도영 전임 사장은 3년 근무를 끝으로 퇴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서보국 사장은 UPS에서의 27년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 중 하나인 한국에서 5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끌게 되며,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운송 허브로 꼽히는 인천 공항을 관리하게 된다. 그는 UPS Korea의 특송뿐 아니라 물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UPS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하이 컹 데릴 테이(DARYL TAY) 사장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서 사장은 UPS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패키징 센터, 수출입통관팀, 엔지니어링팀, 그리고 시스템 운영관리팀 등의 경력을 쌓아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낸 물류전문가로서 글로벌 경영 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겸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서보국 사장의 경영 능력은 특히 팬데믹 시기에 발휘되었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안정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기업의 위기 관리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서 사장은 소감을 전하면서, "고객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국가 간 전자상거래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인천국제공항 허브의 운영 역량과 콜드체인 물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UPS Korea는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헬스케어 제품을 대상으로 한 'UPS 프리미어 서비스'를 런칭하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이러한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면서, 서보국 신임 사장의 리더십 아래 어떤 새로운 전략이 펼쳐질지 대외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PS에 관하여
UPS(NYSE: UPS)는 지난 2022년 매출 1,003억 달러를 기록, 세계 최대의 특송 및 공급망 서비스 업체로 약 220여 개국에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PS는 '중요한 것을 배송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Moving our world forward by delivering what matters)' 는 기업 목표 하에, "고객 우선. 직원 선도. 혁신 중심"을 중요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국제 무역을 촉진하고,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테크놀로지를 겸비한 글로벌 교역 전문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ups.com, about.ups.com, www.investors.up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S코리아 서보국 사장
서보국 사장은 UPS에서 총 27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직무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렸다. 패키징 센터에서부터 수출입통관팀, 엔지니어링팀, 그리고 시스템 운영관리팀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활약, 그는 글로벌 경영 역량과 조직관리능력을 겸비한 물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 사장은 시스템 운영관리팀에서 재임하는 동안 UPS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송물의 통관 속도를 높이는 UPS 사전 적하 목록 운영 시스템(Advanced Manifest System)을 개발했다. 또한 UPS 한국의 허브 및 게이트웨이 운영을 김포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하는 복잡한 과정에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이어 서 사장은 다양한 고객을 위한 전략적 소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로드맵 개발을 지휘했으며, UPS 코리아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총괄 책임자로서 인증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더 나아가 서 사장은 회사를 대표하여 노동조합과의 전략적 협력을 이뤄냈으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노사 관계 개선 등 여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서 사장은 장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포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출처: UPS
UPS ANNOUNCES BOBBY SEO AS MANAGING DIRECTOR IN SOUTH KOREA
SEOUL, South Korea, Sept. 7, 2023 /PRNewswire/ -- UPS [https://www.ups.com/kr/ko/Home.page? ] (NYSE: UPS) announced that Bobby Seo has been appointed as Managing Director of UPS Korea, effective September 1, 2023. He will be responsible for overseeing the overall express operations of UPS Korea.
Bobby brings to this key appointment a unique blend of multi-disciplinary expertise gathered over 27 years within various functions in UPS, including package center operations, customs brokerage and border clearance, industrial engineering, and systems infrastructure.
The strength of Bobby's professional network and deep operational expertise were brought to bear particularly during the pandemic, when his ability to mobilize cross-functional teams to deploy contingency plans ensured that UPS Korea maintained stable operations even at the height of global supply chain disruptions.
Over the years, Bobby's relentless customer-first focus means he is in constant dialogue with customers and sales teams to enhance customers' experience by improving efficiency, cost effectiveness, and service speed and reliability, regardless of his role.
"With demand for cross-border e-commerce and specialized healthcare logistics on the rise, UPS Korea plans to increase operational capacity at our hub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nd deepen our cold chain capabilities. I'm looking forward to collaborating more closely with our customers to ensure we can partner with them to fulfil their international growth ambitions," said Bobby.
Just last year, UPS Korea expanded its healthcare service offering with the launch of UPS Premier, a 'white glove' shipping service targeted at healthcare customers who require precision logistics for patient-critical, time- and temperature-sensitive products.
About UPS
UPS (NYSE: UPS)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companies, with 2022 revenue of $100.3 billion, and provides a broad range of integrated logistics solutions for customers in more than 220 countries and territories. Focused on its purpose statement, "Moving our world forward by delivering what matters," the company's more than 500,000 employees embrace a strategy that is simply stated and powerfully executed: Customer First. People Led. Innovation Driven. UPS is committed to reducing its impact on the environment and supporting the communities we serve around the world. UPS also takes an unwavering stance in support of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More information can be found at www.ups.com, about.ups.com and www.investors.ups.com.
Executive Bio
Bobby Seo is the Managing Director for UPS Korea, and is based in Seoul. He is responsible for the strategic management of UPS's express delivery operations in South Korea.
A UPS veteran of 27 years, Bobby brings a unique all-roundedness and depth of perspective across multiple areas of expertise from his time in various departments including package center operations, customs brokerage and border clearance, industrial engineering, and systems infrastructure.
Bobby most recently oversaw package center operations in Seoul, where he represented UPS Korea in strategic engagements with customs brokerage stakeholders and the local labor union. His efforts have resulted in UPS Korea obtaining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certification, reliable delivery service, and a working environment where safety and well-being is a top priority.
As head of industrial engineering between 2013 and 2020, Bobby was instrumental in the expansion of UPS Korea's hub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and in the implementation of an asset-light delivery model.
The systems he developed and deployed while in the systems infrastructure division between 1996 and 2011 helped accelerate customs clearance for UPS packages. He also played a critical role in ensuring the smooth transition of data management systems during the complex process of relocating UPS Korea's hub and gateway operations from Gimpo International Airport to ICN in 2001.
Bobby holds a bachelor's degree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from Gimpo University in South Korea.
Source: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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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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