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 ‘특급 페스타’ 커머스 이벤트 진행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릴레이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가 지난 20여일 동안 2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린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 제

배달특급은 지난달 21일부터 릴레리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특급페스타는 지난달 21일부터 8주 동안 진행하는 특별 판촉행사로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했으나 이번주(9월 첫째주)부터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특화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우수제품들로 구성했으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일 기준 고성농협 오대쌀과 잡곡 등 2100건 이상을 판매해 25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4주차 특급페스타를 진행해 10일까지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을 5000원 할인된 가격인 3만 900원에 판매한다.

60개 낱개 포장된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하여 섭취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해당 물품의 할인 쿠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배달특급을 통해 쌀, 식료품, 먹거리 등을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경기도내 밥상물가 안정과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