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디지털뱅킹 앱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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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자사 디지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웰뱅을 통해 웰컴 뿐 아니라 제휴사 서비스·상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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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자사 디지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웰뱅은 2018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거래 고객 수 110만명, 월간활성 이용자 수(MAU) 55만명을 넘어섰다.
웰뱅은 비대면으로 예·적금 및 대출상품, 환전, 외환송금, 간편결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관리, 대출비교, 대환대출, 안심중고거래, 알뜰폰 요금제 가입, 보험료 비교와 같은 특화서비스도 서비스 중이다. 앱 내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는 52종에 이른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웰뱅을 통해 웰컴 뿐 아니라 제휴사 서비스·상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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