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펄어비스, '디지털 문화유산 가치 창출' 업무협약

보도자료 원문 2023. 9. 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펄어비스(대표 허진영)와 9월 6일(수) 오후 1시 30분 ㈜펄어비스 과천 사옥에서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 대학으로 미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펄어비스는 대표 게임 '검은사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최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담은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검은사막에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펄어비스(대표 허진영)와 9월 6일(수) 오후 1시 30분 ㈜펄어비스 과천 사옥에서 '문화유산 가치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 대학으로 미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펄어비스는 대표 게임 '검은사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최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담은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검은사막에 적용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문화유산의 가치 창출과 고증을 위한 상호 협력·지원 ▲디지털 문화유산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역사 고증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디지털 콘텐츠 개발 전문가 특강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행정 차원에서 검토·발굴해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문화유산 분야의 발전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