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암을 진단한다?'…이틀째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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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가 인공지능(AI) 암 진단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젠큐릭스는 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AI 암 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 BCT'도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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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젠큐릭스가 인공지능(AI) 암 진단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코스닥 시장에서 젠큐릭스는 오전 9시 47분 기준 전일 대비 6.41%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젠큐릭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젠큐릭스는 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AI 암 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 BCT'도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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