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찌르는 유가'…정유주 소폭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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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에쓰오일(S-Oil) 등 일부 정유주가 장 초반 소폭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날 대비 0.90% 오른 7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은 0.97% 상승한 17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유가 상승세는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를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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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에쓰오일(S-Oil) 등 일부 정유주가 장 초반 소폭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날 대비 0.90% 오른 7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은 0.97% 상승한 17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GS칼텍스 지주사 GS는 전날 대비 0.89% 하락한 3만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국내 정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했지만, 곧이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가 상승세는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를 주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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