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예비 글로벌 아티스트 무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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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닷새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뮤즈온 라이브 위크'를 한다.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음악가를 발굴하고 대중적 인지도를 얻도록 지원하는 사업.
라이브 위크는 뮤즈온 프로젝트의 메인 기획공연.
무대에는 뮤즈온 음악가 두 팀과 선배 음악가 한 팀(스텔라장·죠지·데이먼스·체리필터·너드커넥션)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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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뚫은 주역들 선배들과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닷새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뮤즈온 라이브 위크'를 한다.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음악가를 발굴하고 대중적 인지도를 얻도록 지원하는 사업. 기획공연, 음악방송, 라디오 출연, 음원 발매, 라이브클립 제작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44.5 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열 팀이 선정됐다. 곽태풍, 마치, 범진, 베리코이버니, 숨비, 유다빈밴드, 정우, 최인경, 화노, 우시 등이다.
라이브 위크는 뮤즈온 프로젝트의 메인 기획공연. 13일부터 매일 저녁 5회에 걸쳐 열린다. 무대에는 뮤즈온 음악가 두 팀과 선배 음악가 한 팀(스텔라장·죠지·데이먼스·체리필터·너드커넥션)이 오른다. 콘진원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예매가 이틀 만에 전 회차 매진됐다"고 전했다. 공연은 콘진원 공식 음악 유튜브 채널과 MBC K-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음악가가 혜택을 누릴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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