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평택본점’ 신규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랜드가 7일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평택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랜드500 평택본점은 지난 5월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이후 10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랜드가 7일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평택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랜드500 평택본점은 지난 5월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이후 10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회원 등급에 따라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10호점인 평택본점 개장을 맞아 회원제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9월 1일부터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전자랜드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숙박, 여행, 항공, 문화생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최대 85% 할인받을 수 있는 ‘지-라운지(G-LOUNGE)’ 멤버십 1년 이용권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평택본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추석 선물 가전으로 적합한 안마의자와 건강기기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혼수와 이사를 준비 중인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 앞 이벤트 코너에서는 인덕션, 프라이팬, 라면, 쌀 등을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또한 진행한다.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랜드500 평택본점 주차장에서 ‘달빛별빛 플리마켓’을 개최해 잘 쓰지 않는 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버블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남녀노소가 모두 랜드500 평택본점 오픈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열 번째로 선보이는 유료 회원제 매장인 만큼 그간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수용해 회원제 혜택을 일부 발전시켰다”며 “연말까지 전국에 랜드500 매장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니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꼭 한 번 매장에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