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포장재 없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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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포장재 대신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활용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해 선보인 100% 식물성 런천 캔햄을 텀블러나 와인, 도시락, 소지품 등을 담을 수 있는 캔버스 소재의 '베러백'에 담아 구성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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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요소 고려 소비자 트렌드 반영
신세계푸드는 포장재 대신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활용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해 선보인 100% 식물성 런천 캔햄을 텀블러나 와인, 도시락, 소지품 등을 담을 수 있는 캔버스 소재의 '베러백'에 담아 구성한 제품이다. 건강,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에 적용된 베러백은 캔버스 천 소재로 만든 에코백이다. 식물성 캔햄을 즐긴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달려 있어 도시락 가방이나 텀블러 백, 피크닉용 음료 백, 와인 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가 확대되면서 선물 문화에도 변화가 있다"며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대안식품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 선물세트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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