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리세, 9주기…여전히 그리운 미소 [엑's 투데이]

윤현지 기자 2023. 9.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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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가 9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4년 9월 7일, 故 권리세는 향년 23세의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는 9월 3일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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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가 9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4년 9월 7일, 故 권리세는 향년 23세의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는 9월 3일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영면했다. 

이 사고로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멤버 은비는 당일 사망했으며 다른 멤버 3명 역시 큰 부상을 입었다. 

한편 권리세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린 후 2013년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KISS KISS' 등으로 큰 사랑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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