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의 ‘남반구 겨울’… 폭우·강풍 몰아쳐

온대성 저기압이 몰아닥친 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리오그란데두술주의 한 마을이 집중호우로 침수돼 있다. ‘남반구 겨울’인 브라질에선 이번 저기압에 동반된 폭우와 강풍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50개 이상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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