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5일 YTN방송노조 성명에 반박…"JTBC가 먼저 보도한 것이고 국힘 입장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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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난 5일 발표된 YTN방송노동조합의 "대선 2주 전 '윤석열 커피게이트'YTN은 '대선 공작' 선발대였나?" 성명과 관련해 "방송노조는 뉴스타파의 단독보도 이전인 지난해 2월 22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내용을 미리 언급했다고 지적했으나 사실 확인 결과 하루 전인 21일 JTBC가 <대검 중수부 처벌 피했던 '대장동 자금책'정영학 녹취록서 등장> 단독 보도한 내용이었다"고 6일 반박했다. 대검>
이어 "해당 보도가 논란이 되자 다음날 YTN 라디오에서 다룬 것이고 출연자인 안민석 의원의 커피게이트라는 주장에 대해 바로 이어 출연한 김재원 당시 최고위원을 통해 국민의힘 입장과 반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안을 균형 있게 다뤘음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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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난 5일 발표된 YTN방송노동조합의 "대선 2주 전 '윤석열 커피게이트'…YTN은 '대선 공작' 선발대였나?" 성명과 관련해 "방송노조는 뉴스타파의 단독보도 이전인 지난해 2월 22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내용을 미리 언급했다고 지적했으나 사실 확인 결과 하루 전인 21일 JTBC가 <대검 중수부 처벌 피했던 '대장동 자금책'…정영학 녹취록서 등장> 단독 보도한 내용이었다"고 6일 반박했다.
이어 "해당 보도가 논란이 되자 다음날 YTN 라디오에서 다룬 것이고 출연자인 안민석 의원의 커피게이트라는 주장에 대해 바로 이어 출연한 김재원 당시 최고위원을 통해 국민의힘 입장과 반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안을 균형 있게 다뤘음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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