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용품 WMF, 창립 170주년 헤리티지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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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가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혁신과 장인정신이 담긴 헤리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헤리티지 영상에서는 WMF 아카이브 디렉터 하인츠 샤이펠러(Heinz Scheiffele)가 60년의 세월동안 경험해 온 WMF의 끊임없는 혁신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몰입할 수 있는 열정을 찾아 끈기를 다해 포기하지 않고 가치 있는 성공을 이뤄내길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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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가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혁신과 장인정신이 담긴 헤리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헤리티지 영상에서는 WMF 아카이브 디렉터 하인츠 샤이펠러(Heinz Scheiffele)가 60년의 세월동안 경험해 온 WMF의 끊임없는 혁신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몰입할 수 있는 열정을 찾아 끈기를 다해 포기하지 않고 가치 있는 성공을 이뤄내길 조언한다.
좋은 품질과 맛,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한 열정이 곧 WMF이며, 170년 동안 성공을 위해 멈추지 않았던 열정이 WMF의 냄비, 칼, 커피머신, 식기 등 제품에 녹아 있음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하인츠 샤이펠러는 16세에 WMF에서 은세공에 대한 기술을 습득해 20세에 본격적인 제품 개발을 시작했고, 초창기엔 순수 손으로 제품을 만드는 과정까지 거치며 60년 동안 WMF의 혁신을 함께 이뤄온 인물이다.
80년대부터 WMF의 역사적인 아카이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는 WMF 아카이브 디렉터로 인정받고 있다.
WMF 아카이브는 독일 가이슬링엔에 위치한 WMF 본사에 위치해 있으며 주정부와 함께 역사적인 기념물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카이브 내부에는 1880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가정용 커피머신’과 최초의 압력솥 ‘시코매틱’ 등 WMF의 혁신을 대표하는 제품 1만1000개를 망라하고 있다.
특히, 아르누보 장식, 바겐펠트 디자인의 스튜디오 식기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영감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테스트 과정의 샘플, 수공예 작품, 프로토 타입 형태의 고유 제품들도 보존돼 있으며, 모든 전시물들은 재료, 기술, 사이즈, 날짜, 디자이너 및 보존 상태 등을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기록해 장기적인 보존을 통해 후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했다.
WMF 관계자는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WMF와 60여년 세월을 함께한 하인츠의 메시지를 젊은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헤리티지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영상 공개에 이어 9월에 진행하는 브랜드 데이와 헤리티지 위크, 퓨전테크 체험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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